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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르샤 유망주’ 장결희 “드리블은 나, 외모는 이승우

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 경기를 펼치게 된 바르셀로나 유스팀의 유망주 장결희(17)가 “드리블만큼은 이승우보다 자신 있다”며 선전을 다짐했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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