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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엄마구청장 ‘똘똘’…아동학대 걱정 ‘훌훌’

양천구와 서초구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힘을 합친다. 소속 정당이 다른 구청장이 아동학대 근절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정책공조를 진행하는 것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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