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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터의 보복?…카타르 반대한 간부 7년 자격정지

국제축구연맹(FIFA)이 카타르의 2022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에 반대했던 간부를 석연치 않은 이유로 중징계했다. FIFA 윤리위원회는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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