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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하이 김대건 신부 서품 성당, 용인에 복원된다

170년 전 김대건 신부(1822~1846)가 한국 최초의 가톨릭 사제로 서품받은 중국 상하이의 진자항(金家巷) 성당이 경기도 용인 은이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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