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캔디 쿵, 케네디언 퍼시픽 2라운드 1위 “끝까지 지킨

대만 골퍼 캔디 쿵(24)이 21일(현지시간) 캐나다 밴쿠버의 밴쿠버 골프클럽(파72. 6656야드)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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