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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월호 당시 희생된 기간제교사의 순직 인정을...”

21일 불교와 개신교, 가톨릭 등 3대 종교 노동·인권단체들이 서울 명동성당에서 시작해 서울시청을 거쳐 세종로 정부종합청사까지 세월호 당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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