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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콜로라도 최고 보디빌더로 뽑힌 동포 2세 저스틴

한인 2세 저스틴 팔라카(20) 씨가 미국 콜로라도주 보디빌더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다. 그는 지난 14일(현지시간) 열린 ‘2015 NPC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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