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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언론 “홍명보, 항저우 구단과 면담…구단주 결정만

홍명보(46)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중국 프로축구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. 중국 왕이스포츠는 17일 홍명보 전 감독이 항저우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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