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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대통령 “참담하고 통탄스럽고 답답하다”…법안 지연 한

박근혜 대통령은 22일 “이제 열흘이 지나면 정년연장이 시작되는데 그냥 이대로 간다면 청년들의 어러움은 더욱 커질 것”이라며 “국회가 조금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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