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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 현안 마무리한 13분 통화… 아베 “치유 사업

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전화통화는 28일 오후 5시 47분부터 13분간 진행됐다. 아베 총리는 “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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