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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먹는 라면 간식 모아 이웃 돕는 금천 꼬마 천사들

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를 ‘착한 도시’라고 자랑한다. 다른 지역보다 지역 개발이 안 됐지만 화이트칼라 범죄가 적고, 없는 살림에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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