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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심번호 결국 ‘말썽’… 새누리 “문제 지역 100%

황진하 “실태 파악 뒤 대책 마련” 이한구 “부작용 최소화 방법 찾아야” 김무성 “이미 정정… 84% 일치” 반박 말도 많고 탈도 많았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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