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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만년설 앞에 흐드러진 겨자꽃

만년설이 앉은 히말라야 산맥을 배경으로 봄을 알리는 노오란 겨자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. 지난 17일(현지시간) 안개비를 피해 우산을 든 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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