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朴대통령 “北 무모한 도발은 정권 자멸의 길”

“무모하고 강력한 테러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…국가안보에 이념·정파 없어”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“북한의 어떤 위협에도 대한민국은 조금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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