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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별그대 보면서 먹고 싶었던 ‘치맥’… 너무 맛있어요”

中 아오란 직원들 4500명 참석 문화의거리 300m 테이블 설치 치킨·치밥 등 트럭 15대로 운송 한국무용·K팝 커버댄스도 관람 “‘별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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