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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제총격범 성병대 “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”…횡설수설

“총은 청계천, 을지로에서 재료 사다 만들었다” 사제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성병대(46) 씨는 21일 자신이 암살될 것을 우려해 경찰을 살해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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