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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내가 암살될 수 있었다… 이 사건은 혁명” 횡설수설

사제 총기 재료 사서 인터넷 보고 제작 주민들 “당시 숨어서 벌벌 떨어” 몸서리 오패산 사제 총기 난사범 성병대(46)가 부동산 중개업자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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