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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대작 논란’ 조영남 “조수 불법일 줄 몰랐는데…당황”

‘그림 대작(代作)’ 사건으로 기소된 가수 겸 화가 조영남(71)씨가 법정에서 “조수를 쓰는 게 문제가 있거나 불법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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