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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1그랑프리- 로스베르크, 2016시즌 우승…‘父子 챔

니코 로스베르크(31·독일)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원(F1)에서 아버지에 이어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. 메르세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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