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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원천 전문기자의 호모나들이쿠스] 느릿느릿 섬을 품다

전남 신안을 흔히 ‘천사의 섬’이라 부릅니다. 관내에 1004개의 섬이 있다 해서 그리 부르는 것이지요. 수많은 섬 가운데 ‘보물섬’이라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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