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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손자뻘과 함께 초등학교에 입학한 칠순 할머니…무주 부

2명이 입학한 초등학교에 70대 할머니와 증손자뻘 되는 어린이가 나란히 입학해 눈길을 끌었다.2일 전북 무주군 부남면 부당초등학교 신입생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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