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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날 가기 싫다고 떼쓴 아이 억지로 보냈는데…”

“차가 너무 뜨거워” 말한 아이도 중국인들 도움 안 줬단 지적에 中 “어두워 구조 어려웠다” 반박 시진핑·리커창 “사고 처리 만전” 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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