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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조 국책사업 졸속 진행… 수년간 환경 파괴 심각 판

정부 의사 결정과정 문제 지적… 파수꾼 환경부가 되레 ‘면죄부’ MB·朴정부 감사 결과도 의문… 감사 뒤 백서 발간해 재발 방지 청와대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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