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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文대통령 첫 시정연설] 직접 野 설득 ‘국정동력 끌어

“추경(추가경정예산안)은 일자리나 민생이 너무나 긴박한 상황이고, 어차피 인사청문회는 상당 기간 동안 지속될 거라 청문회와 별개로 빠르게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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