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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경원 딸 부정입학 의혹’ 보도한 기자 1심서 무죄

성신여대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딸의 입학 전형에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보도한 뉴스타파 기자 황모(46)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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