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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역 4년 선고받은 95세 신격호…건강 탓 법정구속은

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(95) 총괄회장이 22일 경영비리 관련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지만, 고령과 건강 탓에 법정구속은 면했다.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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