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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르딕 간판 신의현, 패럴림픽 ‘첫 金길 ’ 연다

한국 장애인노르딕스키 ‘간판’ 신의현(38·창성건설)이 2017~18시즌 월드컵에서 첫 금메달을 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패럴림픽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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