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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첫 금메달 주인공은 스웨덴 여자 크로스컨트리 칼라

스웨덴의 여자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표 샬로테 칼라(31)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. 칼라는 10일 오후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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