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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다빈, 개인 최고점 경신… 김연아 이후 올림픽 최고

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최다빈(수리고)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이어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최고점을 경신했다. ‘피겨여왕’ 김연아를 제외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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