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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윤종 “상상하던 일이 결과로 이어지니 꿈만 같아”

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귀중한 공동 은메달을 수확한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의 ‘파일럿’(썰매 조종수) 원윤종(33·강원도청)은 감격에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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