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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총리 “서해는 민족 공동번영의 보고가 될 곳…굳건히

이낙연 국무총리는 23일 “한반도에 평화가 뿌리내리면 서해 북방한계선 남북의 수역은 남북 교류협력과 민족 공동번영의 보고가 될 수 있는 곳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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