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포츠>야구
KBO를 흔드는 겁없는 10대들
18세 양창섭, 데뷔 최연소 선발승 ‘괴물’ 강백호, 4경기 연속 안타 ‘우완’ 곽빈, 무실점으로 구원승 이용찬 호투 두산 3연전 싹쓸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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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후, 발로 만든 첫 한 경기 3안타
5회 4실점 와르르… 또 무너진 괴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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