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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해자 감싸고 솜방망이 징계…방관자 이기흥 향한 ‘미투

체육단체 “폭력·성폭력 만연 이미 알아” 폭력·성폭력 113건 중 중징계는 16.8% 靑 게시판에 ‘이기흥 파면’ 촉구 잇따라여자 쇼트트랙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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