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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스피스 병동의 사랑 따뜻한 배웅, 그래서 평화로운 끝

서울신문은 지난 1월 21~25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생활하며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의 모습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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