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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월북’ 류미영 아들 최인국, 영주 위해 입북…“방북신

고위 월북인사인 고(故) 최덕신·류미영 부부의 차남 최인국 씨가 북한에 영구 거주하기 위해 지난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대남 선전매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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