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野 “외교 참사는 리더십 붕괴…강경화 사퇴하라”

康 “무관용에 성추문 신고 증가 측면도”한일 갈등 상황에서 일본 주재 총영사가 여직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바른미래당이 강경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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