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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현종 “日이 안보·경제 연계… 국익 위해 지소미아 종

“공은 일본에 넘어갔다”며 대화 촉구 “日, 우리가 내민 손 잡아 줄 것 기대” “한미동맹, 66년간 뿌리 내려 안 흔들려 안보 역량 강화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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