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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“임명 강행 명분 줄 수도”… 청문회 보이콧 없

가족 3명 출금에 “조국 피의자 될 수 있다” TF연찬회 후 긴급의총 열어 보이콧 검토 “약속 번복 명분 없어” 등 내부 반대 많아 “추후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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