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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그땐 그랬다” “부탁 안 했다”… 박탈감만 키운 논문
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“젊은 세대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줬다”면서 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. 대학은 물론 대학원까지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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