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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최저 지지율·등돌린 진보… 총선 위기감에 결국 물러

당초 여권선 개혁 입법 완수 뒤 명퇴 전망曺, 전날 文대통령 찾아가 직접 사의 표명靑 “장관 결단”… 수보회의 1시간 연기도14일 오후 조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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