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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 “한·아세안, 하나의 공동체 향해 같은 꿈 꾸

文 “최적의 동반자, 새로운 도약 기회 맞아” 이재용·정의선·최태원 등 재계 총수 참석 전통·5G 융합된 에밀레종 홀로그램 설치 라운지에는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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