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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경영수업 더 필요”… LS家 3세 열흘만에 셀프 사퇴

LS가(家) 3세 중 처음 최고경영자(CEO)에 오른 구본혁(43) 예스코홀딩스 부사장이 열흘도 안돼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. 스스로 ‘경영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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