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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무현도 패한 곳… “더이상 험지 안 되게 하겠다”

여야 대결 구도가 공고해지면서 21대 총선에서도 ‘지역구도 타파’는 난제로 남을 전망이다. 하지만 당선이 극히 어려운 상대 진영의 텃밭에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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