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균형보다 보수야권 심판… 개혁·세대교체 열망 뜨거웠다

4·15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은 ‘균형’보단 ‘정권 안정’과 ‘야권 심판’이었다. 2016년 20대 총선 이후 치러진 네 차례의 주요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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