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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·신촌도 ‘죽은 거리’… “지원금 주면 뭐하나, 밖

하루 유동인구 24만여명 홍대, 인적 끊겨 “아무 조치도 안 한 서울시가 원망스러워” 황금연휴 전파 우려에도 별도 대책 없어 市 “수시 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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