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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의원실 명당 잡아라”… 조망권·이동권 좋은 6~8층

큰 정치인 나온 7층 선호… 선점 경쟁도 615·518호 상징성… 前대통령 방 인기21대 국회 개원이 다가오면서 ‘명당’을 선점하려는 경쟁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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