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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구의역 김군’ 떠난 지 4년… 오늘도 ‘죽음의 일터’

서울메트로·정비용역업체 관계자 7명 단 한 명도 실형받지 않고 집유·벌금형 ‘2인 1조’ 의무 어겼지만 솜방망이 처벌 김군 떠난 후에도 닮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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