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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외근무 수당만 3억7천만원…뉴욕 지하철 직원 기소

주 40시간 근무 외에 하루에 10시간씩 시간 외 근무를 했다면서 수당을 받아 챙긴 미국 뉴욕의 지하철 직원이 덜미를 잡혔다. 뉴욕타임스(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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