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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위상만 높이고 레임덕 위기 맞은 靑… 공수처로 돌파

부동산·백신 악재 속 尹 리스크까지 겹쳐‘징계 재가’ 文 정치적 부메랑 불가피할 듯尹, 秋와 1월 검찰 인사 놓고 충돌 가능성與, 공수처로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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