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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약층엔 한끼·영세식당엔 온기… SK의 ‘溫택트 나눔’

“팬데믹(감염병 대유행) 등 대재난은 사회의 가장 약한 곳을 무너뜨린다. 우리 역량을 활용해 당장 실행 가능한 일을 찾아보자.” 새해 벽두…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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